수단에서 약 20년 동안 지속된 내전은 많은 생명을 앗아갔고 국가의 기반 시설을 파괴했으며 경제적 자원을 침식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수단 사람들에게 고통을 안겨준 아프리카에서 가장 오래 지속된 분쟁 중 하나였습니다.
수단 공화국 정부(GOS)와 수단 인민 해방 운동/수단 인민 해방군(SPLM/A)은 2005년 포괄적 평화 협정을 체결하여 전쟁을 종식시켰습니다.
평화 협정에 따르면, 6년의 잠정 기간이 종료 후에 GOS와 SPLM/A가 공동으로 조직하고 국제적인 모니터링을 받는 수단국민의 국민투표를 치르게 됩니다.
자치 지방 정부로 유지 또는 탈퇴에 투표를 하게 됩니다. 2011년 1월 남수단 국민들은 수단으로부터의 독립에 투표했고 2011년 7월에 '남수단공화국'이라는 이름의 신생국가를 선언했습니다.
남수단의 현 상황을 고려하여 건설 및 천연자원 개발 분야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잠재력에 대해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남수단은 사회 및 물리적 기반 시설을 재정비 및 재건/건설해야 했고 영토에 매장된 풍부한 지하 천연 자원이 국가 수입원이었습니다.
그래서 남수단의 전후 부흥을 위해 투자하기로 결정했고 남수단의 수도인 주바에 '환성(S)주식회사'라는 계열사를 설립했습니다.
우리는 주바의 중공업 지역 21,000 평방 미터의 부지에 사무실 건물, 쇼룸, 공장 및 창고 건물을 세웠습니다.
2013년 7월에는 단지 내 '가구 및 알루미늄 제품 전시장'을 열고 건설 및 가구용 기계를 도입할 계획이었습니다.